소마 활동을 한지 2달, 정확힌 2달하고 보름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뭘했는지 스스로도 돌아볼겸, 정리할겸 그리고 이 글을 읽을 불특정 다수에게 소마를 한번 추천해보고자 글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총평부터 남기자면 정말 내 주변 컴공에 있는 모든 지인들에게 본인이 특정 분야(보안, 게임, DE/DS etc...)에 꿈이 확고 한게 아니라면, 꼭 츄라이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아직 2개월 밖에 안했으면서 뭘'이라 할 수 있겠지만 2개월만 했는데도 명확한 장점이 보인다고 봐주면 좋겠고, 중간중간 소마뽕이 차있는데 자랑겸 소마 자극 글 정도로 봐주면 좋겠다 :) 소마 전체적인 커리큘럼은 위와 같다. 크게 예비과정과 본과정으로 나뉘고, 예비과정에서 이것저것 활동하며 배우며 여러 연수생분들과 멘토님들을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