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에서 했던 방법으로 EB를 통해 호스팅한 서버에서 S3로 이미지를 보내는 와중에 클라이언트(앱)에서 413 에러를 response 받았다. 서버 로그를 찍어보니... nginx 로그에서 에러가 찍혀있었다. [error] 32211#32211: *9131 client intended to send too large body: 6115831 bytes 음... 딱봐도 뭔가 큰걸 보내서 터졌다는 말인듯하다. 한 6MB 정도 되어보이는데(아이폰은 이미지 용량이 크기도 하네...), 가공 없이 보내니까 터졌다. nginx를 뒤적거려보니 파일 전송 limit가 걸려있어서 설정을 바꿔줘야 한다고 했다. 근데 여기서... 늘 ec2에 접속해서 배포할 때마다 설정을 건들여주기엔... 그러면 CD를 하는 의미가..
AWS
2, 3일동안 삽질한 결과를 차차 정리해보려한다. 원래 EC2에 codedeploy를 달아서 CI/CD를 하다가, 서버 관리와 CI/CD를 더 편하게 해주는 'Elastic Beanstalk'라는 것이 있다고 해서 사용해봤고, 이 글에서는 정리(찬양)을 해보려 한다. Elastic Beanstalk 란? "AWS Elastic Beanstalk는 Java, .NET, PHP, Node.js, Python, Ruby, Go 및 Docker를 사용하여 개발된 웹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Apache, Nginx, Passenger 및 IIS와 같은 친숙한 서버에서 손쉽게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출처 AWS 간단히 말하면 몇몇 자주 이용되는 언어로 개발된 웹 서비스를 쉽게 배포할 수 있게..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React-Native 기반의 앱에서 사진을 찍어서 upload 요청을 하면, 받아서 S3에 올리고, 다시 꺼내주는 API를 만들어야했다. 처음에는 REST API 대신, 원래쓰던 GraphQL로 트라이 하다가, 몇번에 실패 후 사진 업로드 모듈만 따로 REST로 때어냈다.(아 아무튼 사진만 업로드 되면 되니까...) 하는김에 AWS 보안 설정도 좀 더 손봐서 추가해본다. 1. AWS IAM 사용자 추가 및 Access Key 발급 AWS 콘솔에 root 유저로 로그인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좌측 상단에서 IAM 검색 -> 사용자 -> 사용자 추가 위와 같이 액세스 키, 암호를 할당, 이후 쭉쭉 다음 눌려서 검토 후 생성 -> 이때 key를 csv로 받을 수 있고, 유저 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