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쓰던 폰이 약정도 넘었고, 슬슬 배터리 타임도 골골거리기 시작해서 22년도 맞이 폰을 바꿨었다. 고3일 때 한창 입시준비하면서, A90으로 나오자 마자 바꿨는데, 보급형만 쓰다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한번 가보자해서 과감하게 질렀다. Z플립이 접어지고, 신기술이라 생각해 비싼폰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는 S시리즈도 나오고 6개월 정도만 넘어가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내가 살 당시에는 S22랑 아이폰13, z플립 중에 이게 제일 저렴했다. 글쓰는 지금 기준 가격으로는 아이폰 >>>> S22 == z플립 이 되었더라.. 본인은 일명성지라고 하는 곳에서 36만원에 현금으로 사왔다.(요즘은 또 반토막이 되었더라) 6개월동안 비싼요금제를 써야하고, 2개월동안 부가서비스를 써야했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