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쓰던 폰이 약정도 넘었고, 슬슬 배터리 타임도 골골거리기 시작해서 22년도 맞이 폰을 바꿨었다. 고3일 때 한창 입시준비하면서, A90으로 나오자 마자 바꿨는데, 보급형만 쓰다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한번 가보자해서 과감하게 질렀다. Z플립이 접어지고, 신기술이라 생각해 비싼폰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는 S시리즈도 나오고 6개월 정도만 넘어가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내가 살 당시에는 S22랑 아이폰13, z플립 중에 이게 제일 저렴했다. 글쓰는 지금 기준 가격으로는 아이폰 >>>> S22 == z플립 이 되었더라.. 본인은 일명성지라고 하는 곳에서 36만원에 현금으로 사왔다.(요즘은 또 반토막이 되었더라) 6개월동안 비싼요금제를 써야하고, 2개월동안 부가서비스를 써야했지만 그래..
후기
2차 코테 합격 메일을 받은 뒤 바로 면접준비에 매진했다. 면접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었는데, 하필 월요일 아침이라 5, 6일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코테에 비해서 면접이 자신있긴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면접 연습은 한학기 내내 정말 많이 했기 때문에(사실 아직까지 몸에 남아있을지는 잘 몰랐지만) 발표, 면접 등등은 자신있었다. 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notion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제출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3분 주어졌다. notion은 템플릿을 주셨는데, 변형해서 사용해도 무방했다. 본인은 notion을 만들어본건 처음이였는데, 틀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자소서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채워나갔다. 면..
총 5문제가 (3알고리즘, 1SQL, 1Web) 출제된다고 미리 예고했다. 1차 코테보다 알고리즘은 solved 티어기준 약간 높거나 비슷한듯했고, 킬러문항이 하나있었다. SQL은 3중 join과 이것저것 짬뽕이 나왔고, Web은 JS를 이용한 여러기준 정렬인데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문제 번호 유형 예상 solved 난이도 비슷한 문제 1 구현, 조합, 백트래킹 실버1 https://www.acmicpc.net/problem/15650 2 그래프, 수학 골드5 https://www.acmicpc.net/problem/1953 https://www.acmicpc.net/problem/2644 3 BFS?, DP?, 구현? 플레 이상 https://www.acmicpc.net/problem/14500 ..
총 8문제가 (6알고리즘, 1SQL, 1Web) 출제된다고 미리 예고했다. 본인은 solved 기준 딱 400문제를 풀었다. 기본적인 자료구조는 숙지하고 있고, '골드5 이하의 문제를 무난하게 풀정도'로 공부하는 것을 현재 PS(Problem Solving)의 목표로 삼고 있다. 서류합격 후 지난 2년간 코테 유형 확인 후 PS 감각을 올리기 위해 일주일에 30문제정도 풀었다. 원래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c++이랑 파이썬을 섞어서 쓰는데, 이번 코테는 시간제한이 100초라서 좀 더 자신있는 파이썬으로 풀기로 했다. SQL은 웹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다룰 수 있었지만, SQL 문제를 풀어본적은 없어서 타블로그에서 본 합격자분의 조언대로 프로그래머스의 SQL 고득점 Kit를 싹 풀어봤다. ht..